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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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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한계를 말해서는 안된다. 꿈을 심어주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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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 이야기에, 우유 통에 빠진 3마리의 개구리가 있었다.
첫번째, 두번째 개구리는 통을 넘기는 불가능하니까 울기만 하다가 빠져 죽었다.
세번째 개구리는 희망을 잃지 않고 계속 헤엄치다 보니, 우유가 딱딱하게 굳어서 통을 탈출할 수가 있었다.
[돈이 없다], [가정 형편이 어렵다]라는 이야기를 아이 앞에서 하면, 착한 아이들은 알아서 스스로 꿈을 접는다.
장난감을 갖고 싶어도, 특별한 과목이 어려워 학원에 가고 싶어도, 책을 사보고 싶어도, 예체능 과외를 받고 싶어도,
부모에게 이야기하지 않고 스스로 단념한다.
심지어 장래 희망조차도 돈이 들어 가니까 부모와 상담하지 않고, 조기에 꿈을 접어 버린다.
이런 아이의 엄마는 "우리집 아이는 욕심이 없어요, 참 착해요."라고 자랑한다.
어른들의 눈에는 자녀의 모든 행동이 미흡하다.
자기(어른)보다 구구단도 잘못 외우고, 국어도 못하고, 산수도 못하고, 달리기도 못한다.
성인과 비교해서는 안된다. 아이는 장래의 가능성을 보고 비교해야 한다.
경제적으로 어려우니까, 돈이 없으니까, 너는 머리가 나빠서라고 부정적으로 아이를 대해서는 안된다.
[노력하면 네 꿈은 이루어진다]는 긍정적인 교훈이 필요하다. 현재의 한계는 미래에는 달라질 수도 있다.
네가 열심히 공부하면, 대학교에는 장학금도 있고, 등록금도 빌려 준다.
(수능 평균 2등급 이상이면, 4년 장학금에, 해외연수에, 생활비까지 보장해 주는 대학도 있다.)
지금은 어렵지만, 열심히 하면, 유학을 갈 수 있는 기회도 있다.
현재는 여건이 어렵지만, 인생이라는 것은 살다보면 언제든지 역전이라는 행운이 너에게 찾아 올 수도 있다.
[출처] 아이에게 한계를 말해서는 안된다. 꿈을 심어 주어야 한다. (소문난 공부 - 에듀모아 1등 공부법) |작성자 아빠는 입시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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