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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자본창업 제목 2017년 정유년이 밝았습니다. 첨부파일 요기요3.png (997.0 KB), 스캔0000___복사본.jpg (3.31 MB),  안녕하세요 소자본 창업입니다. 2016년  저희 북문 본점이 그 터를 이전하고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등  많은 사건과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위기가 곧 기회가 되고 그 기회가 사업을 업그레이드하는 주춧돌이 됨을 조금씩 깨우쳐나가고 있습니다.  이에 신년의 포부를 밝히고자합니다 배달전문점에서 여러가지 형태의 요리를 각 각 다른 전단지로 전화기 여러대 두고 24시간 영업하집을 보통 야식집이라고한다. 이런 야식집을 보통 평가 할때 1.양심 없다.  2.전문 음식점이 아니다.  3.맛없고 지저분 할 것 같다.  4. 식재료가 신선하지 않다  등등 의 느낌이나 의견이 있다. 그러나 이렇게 저렴한 평가를 받는 야식집 중에 좀 되는 곳은 월 1억에서 2억 이상의 매출을 평균적으로 올리고 있다. 메뉴를 쪼개어 상표를 만들어 배달앱이나 책자 전단지에 전문점 인것 처럼 광고 하여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은 분명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 이지만  법적으로 이렇게 하면 안된다는 것도 없고 매출도 나쁘지 않기에 야식집을 운영하는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태생이 실패에 부딫혀 보지 않고 다른 꼼수로 위기를 벗어나고자 해서 시작된 것이기에  위의 의견대로 맛이 별로 없다. 예를 들어 분식집을 창업했는데 잘안되서 치킨을 시작했는데 이것 역시 잘 안되거나 욕심이 생겨 족발 보쌈도 시작하는 등 계속해서 메뉴를 늘려가는 식이다.  애당초 분식집이 잘 안된었다면 안된 원인을 면밀히 분석하여 이겨 내거나 폐업을 하지 않고 시장 탓을 하거나 상권 탓을 하거나 등등의 남탓을 하면서 운영하다 보니 한 가게에 치킨과 피자도 하고 떡볶이도 팔고 족발도 팔고 아구찜도 팔게되는 종합 먹거리 배달 장소가 되어 간것이다. 그리고 이들에겐 고민과 걱정은 실과 바늘처럼 늘 따라다닌다. 정리하자면 1. 조리법이 다른 여러가지 요리를 한주방에서 하다보니 식재료 상태를 점검하기 힘들어 상한 재료로 요리를 할 확률이 높아 늘 악성 댓글에 시달린다. 2. 여러가지 다른 형태의 조리를 하기 때문에 많은 주방 인원이 필요하고 배달원 역시 많은수가 필요하다. 이직률도 높아 사람 구하는데 힘이 많이 들고 무엇 보다도 인건비 지출이 많다. 3.좁은 주방에서 냉장고와 진열대 등 의 주방 비품과 일회용기로 발 디딜틈없이 비좁아 청결을 유지하기 힘들고  주방 동선 역시 한사람이 닭 튀기고 찜 저으며 국수 삶아 내야하니 음식에 대한 제대로 된 조리가 힘들다 4. 무엇 보다도 엄청난 광고비를 지출해야 한다. 그 이유는 수십개의  상표마다  전문점인것 보이기 위해 각 각 따로 따로 광고를 진행해야하는 이유도 있고 퀠리티 낮은 음식 배달로 인해 제대로 된 단골이 없으니 광고비 지출을 멈추거니 줄일수없고 오히려 계속 늘려지출 할 수 밖에 없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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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영화동346-1을 떠나 영화동 173-8에서 새롭게 북문족발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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